김천 페인트 공장 폭발로 6명 부상...생명엔 지장 없어

김지현 인턴기자  |  2014.09.23 13:54
김천의 한 페인트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6명이 부상을 당했다./사진=YTN 캡쳐


김천의 한 페인트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6명이 부상을 당했다.

뉴스1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55분께 경북 김천시 개령면 남전리의 페인트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박모(34)씨 등 6명이 부상당했다.

폭발로 인해 공장직원 2명이 중상을 입었고 4명이 경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로 인해 발생한 화재는 3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 등은 화재의 발생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천 페인트 공장 폭발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천 페인트 공장, 사망자가 없어서 다행이다", "김천 페인트 공장, 안전 불감증이 문제다", "김천 페인트 공장, 안심할 수 없는 세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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