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고공행진 중에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가 마지막 촬영을 끝냈다.
6일 '왔다! 장보리' 관계자에 따르면 제작진은 지난 5일 늦은 시간까지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을 마친 제작진과 배우들은 6일 오후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미리 종방연을 가진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촬영을 마친 '왔다! 장보리' 제작진과 출연진이 6일 미리 모여서 종방연을 진행 한다"라며 "오연서, 이유리, 김지훈, 오창석, 성혁 등 주요출연진이 모두 함께 모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왔다! 장보리'는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드라마 마지막 회 대본이 나온 가운데 세트 촬영을 먼저 마무리했고, 지난 5일 마지막 야외 촬영을 끝으로 총 52회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현재 '왔다! 장보리'는 종영까지 2회 남긴 상황으로 현재 결말이 어떻게 날 지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지난 5일 방송에서는 그동안 수없이 악행을 저지르며 주인공 장보리(오연서 분)를 괴롭히던 연민정(이유리 분)의 악행이 수면위로 들어나며 궁지에 몰리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런 가운데 장보리의 딸 비단이(김지영 분)의 출생의 비밀이 만천하에 드러나며, 어떤 결말이 그려질지 궁금증을 모은다. 해피엔딩으로 드라마가 마무리 될지, 종영 전까지 시청률 40%를 돌파할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