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버스터리드, 록으로 승화한 '환희'

'슈퍼스타K6' 버스터리드 /사진='슈퍼스타K6'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6' 버스터리드가 신나는 록의 무대로 첫 생방송 무대를 마쳤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는 톱11의 첫 생방송 무대로 꾸며졌다.

톱11(곽진언, 김필, 버스터리드, 브라이언 박, 송유빈, 여우별 밴드, 이준희, 이해나, 임도혁, 장우람, 미카)의 첫 생방송 주제는 한 가수의 최대 히트곡을 부르는 '레전드 히트 미션'이다.

이날 네 번째 무대를 장식한 버스터리드는 정수라의 노래 '환희'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버스터리드는 원곡 '환희'와 전혀 다른 록 버전으로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첫 생방송 무대라는 긴장감 속에 자신들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려 노력했다. 노래 중간 기타, 드럼을 이용한 퍼포먼스와 헤드뱅잉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슈스케6'는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 초호화 음반 발매, 2014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11월 21일 슈퍼스타K가 탄생한다.

이승철, 윤종신, 김범수, 백지영이 메인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