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윤도현·허지웅, 고등학생 연애상담..그린라이트?

김미화 기자  |  2014.10.11 14:37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허지웅, 윤도현 / 사진제공=JTBC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윤도현과 허지웅이 고등학생들의 연애 상담가로 변신했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14회에서는 친구들의 연애 상담가로 나서는 윤도현과 허지웅의 모습이 방송 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허지웅은 윤도현이 활동하고 있는 방송부의 아침방송 게스트로 초대받았다. 이날 윤도현과 방송반 학생들은 허지웅을 초대해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를 특별히 마련했다.

이는 허지웅이 출연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학생들의 사연을 듣고 허지웅과 윤도현이 그린라이트인지 아닌지 판단해주는 방식으로 진행 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허지웅은 학생들이 보내온 사연을 읽던 중 "이건 익명인데도 누군지 한 번에 알겠다"며 학급 짝꿍의 실명을 밝히는 계획적인 실수를 범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또 윤도현과 허지웅은 방송을 마친 후 해당 사연의 학생들을 찾아 한층 더 자세한 상담을 하며 애프터 서비스까지 완벽하게 마쳤다는 후문이다.

짝꿍들의 풋풋한 사랑을 위해 오작교 역할을 한 윤도현과 허지웅의 에피소드는 11일 오후 9시 40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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