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조인성, 한우 앞에서 구멍에서 에이스로 변신

이종서 인턴기자  |  2014.10.12 18:50
/사진= KBS 2TV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배우 조인성이 줄넘기 에이스로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쩔친노트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괜사'팀과 '쩔어'팀으로 나눠 저녁식사 메뉴로 한우를 걸고 단체 줄넘기 게임을 했다. 멤버들은 한우라는 이야기를 듣고 눈에 불을 켜고 도전을 했다.

특히 이전 게임에서 계속된 실수로 구멍으로 지목된 조인성은 명예 회복을 위해 이를 악물고 게임을 했다.

결국, 조인성이 속한 '괜사'팀은 첫 번째 시도에서 30개를 성공했다. 그러나 두 번째 시도에서는 '괜사'팀은 조인성의 다리에 걸려 1개 밖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쩔어'팀이 단 한개도 성공하지 못해 한우를 획득했다.

게임을 마치고 조인성은 한우를 획득했다는 기쁨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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