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은(32)이 신혼여행을 떠난다.
14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이영은은 오는 19일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지난 9월 결혼한 이영은은 그간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촬영으로 인해 신혼여행을 미뤄왔다. 14일 드라마가 종영, 이에 신혼여행을 떠나게 됐다.
이영은은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 1년여 만에 결혼하게 됐다. 이영은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 신랑은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다. 늘 옆에서 긍정적인 힘을 주는 사람과 한 평생을 함께하게 된다는 점이 무엇보다 기대 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영은은 지난 2003년 MBC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요조숙녀' '풀하우스' '쩐의 전쟁', '아름다운 그대에게' '더 이상은 못 참아' '갑동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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