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신혜성 이지훈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S가 11년 만에 전격 컴백한다.
14일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따르면 S는 오는 27일 새 미니앨범 'Autumn Breeze'를 발매하고 감성 발라드를 앞세워 가요계에 복귀한다.
SM 측은 "이번 앨범은 강타가 전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을 담당했다"라며 "강타 특유의 음악 색깔과 세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진 감성 발라드를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한편 S는 11년만의 새 미니앨범 'Autumn Breeze' 발표 이후 다양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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