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이 조기 종영을 논의 중이다.
14일 오전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당초 40부작으로 기획됐던 '끝없는 사랑'이 조기 종영을 논의 중"라며 "조기 종영이 확정 된다면 37회로 종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끝없는 사랑'이 37회로 조기종영을 확정한다면 오는 26일 종영을 맞게 된다. 한예슬과 주상욱이 출연하는 후속작 '미녀의 탄생'은 오는 11월 1일로 첫 방송 날짜를 앞당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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