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상중이 목디스크에도 아픔을 참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15일 김상중의 소속사 승화산업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상중이 최근 목디스크로 힘들게 '나쁜 녀석들'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김상중은 현재 케이블채널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형사 오구탁 역으로 활약 중이다. 드라마 특성상 액션신이 많은 만큼 목디스크를 앓고 있는 김상중은 부상에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는 전언.
김상중은 이달 말께 '나쁜 녀석들' 촬영이 끝난 후 병원에서 심층적인 검사를 받아볼 예정이다. 관계자는 "'나쁜 녀석들'이 끝난 후 약 2주간은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상중은 오는 2015년 1월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대하드라마 '징비록'의 류성룡 역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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