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와 김래원의 강렬한 모습이 돋보이는 '강남 1970' 포스터 3장이 공개됐다.
16일 쇼박스는 '강남 1970'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강남 1970'은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연출한 유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1970년대 강남 개발을 배경으로 어릴 적 두 친구가 서로 다른 조직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또 함께 공개된 흑백 포스터는 서울 강남의 광활한 땅을 배경으로 두 남자가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연출됐다.
'강남1970'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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