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CF 러브콜만 20개"..역시 '대세! 연민정'

김미화 기자  |  2014.10.20 07:46
/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유리가 "광고 러브콜만 20개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MBC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을 맡아 국민악녀로 등극한 이유리가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유리는 드라마 속 이미지와 달리 유쾌하고 솔직한 입담은 물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MC 김제동은 이유리에게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고 운을 뗐다. 이에 이유리는 "CF가 20개씩 들어온다"며 "가볍게 어제 하나 찍고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그런가 하면 이유리는 이날 방송 내내 자신에게 쏟아진 시청자들의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 관심이 또 언제 끝날지 모른다"고 장난스럽게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2014년 국민악녀가 되기까지 배우로서 걸어온 길, 남편과의 특별한 러브스토리, 한창 빠져있는 검술 실력 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특별한 국민악녀 이유리의 모든 이야기는 2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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