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20일 美출국.."예정된 업무"

캘리포니아 관광청 홍보대사 사진 촬영 등 현지 업무

김수진 기자  |  2014.10.20 10:40
배우 이병헌/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이병헌이 해외 일정을 위해 20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이병헌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병헌은 미국에서 예전부터 예정되어 있는 스케줄을 진행한다. 이병헌은 캘리포니아 관광청 홍보대사로 이와 관련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병헌이 캘리포니아 관광청 홍보대사로 현지에서 진행할 업무차 출국하는 것이며 이는 이미 예정되어 있던 일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걸그룹 글램의 다희(본명 김다희, 20)와 이 모씨(24)가 첫 공판이 열렸다. 이병헌 측은 다희와 이씨의 주장에 대해 "일방적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이날 공판에서는 이병헌을 오는 11월 11일 열리는 공판 증인으로 채택했다.


베스트클릭

  1. 1'인간 벚꽃' 방탄소년단 지민, '핑크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韓·日동시 우승
  2. 2'맥심 완판' 모델, 폭발적 란제리 패션 'F컵 인증'
  3. 3김민재, 2번이나 실점 빌미... 판단 미스→PK 허용, 뮌헨 승리 놓쳤다... UCL 4강 1차전 레알과 2-2 무승부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부문 9주 연속 1위+4월 월간랭킹 1위
  5. 5"김민재보다 투헬 앞날이 더 걱정" 이천수, 'KIM 이적 결사반대' 이유는... "어차피 다이어 이긴다"
  6. 6정국 'Seven' 빌보드 선정 200개국 최고 히트곡 등극[공식]
  7. 7한화 류현진 마침내 KBO 100승, 6593일 만에 해냈다! SSG에 8-2 승... 노시환은 만루포+호수비로 특급도우미 [대전 현장리뷰]
  8. 8기성용 소신 발언 "韓 축구 체계적인 발전 필요해, 나도 함께 돕고 싶어" [수원 현장]
  9. 9'전반 3골 먹힌' 토트넘 하프타임 라커룸에선... "무조건 공격해, 또 공격하라고!" 반더벤이 밝힌 '진격의 포스텍' 비화
  10. 10방탄소년단 정국·테일러 스위프트 단 2명!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데뷔 아티스트 톱10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