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엔블루 정용화가 드라마 '삼총사'서 승진한 후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정용화는 19일 오후 "Level up"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정용화가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서 조선의 무관으로 변신해 늠름한 모습이다.
한편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프로 만들어졌다. 정용화가 맡은 박달향은 원작의 달타냥에 해당하는 인물로, 호쾌한 액션 무술과 첫사랑 강빈(서현진 분)을 향한 애틋한 연정을 동시에 드러내며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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