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1일 영화배급사 씨네그루㈜다우기술에 따르면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이날 오후 1시께 누적관객 150만 명을 넘어섰다.(배급사 집계 기준)
3주차를 맞이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이로써 개봉 14일 만에 150만 고지에 오르게 됐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8일 개봉해 한 주 앞서 상영에 돌입한 '제보자'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개봉 3주차를 지나고 있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3일 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오는 23일 신작 '레드카펫', '우리는 형제입니다'와 맞붙게 된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신작들의 공세에도 롱런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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