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서강준, 母 나영희에 반항..'애정결핍'

이종서 인턴기자  |  2014.10.26 21:07
/사진=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 캡처


'가족끼리 왜이래'의 서강준이 애정결핍을 느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제작 삼화네트웍스)에는 차달봉(박형식 분)의 패싸움에 휩쓸리게 된 윤은호(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달봉과 윤은호는 결국 경찰서까지 가게 되었다. 경찰서에서 간신히 풀려나 집으로 온 윤은호를 보고 엄마 백설희(나영희 분)는 "갑자기 왜 안하던 짓을 하냐"며 나무랐다.

이에 윤은호는 "걱정되면 직접 오지 그랬냐. 내 친구는 가족들이 왔다. 엄마는 변호사만 달랑 보내지 않았냐"고 화를 냈다. 이어 윤은호는 "엄마는 유명인이라 못 오셨겠다"고 비아냥거린 뒤 방으로 올라갔다.

이어 윤은호는 밤중에 기타를 치며 쌓였던 분노와 외로움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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