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컴백을 앞둔 홍진영이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나선다.
3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홍진영은 오는 11월 1일 방송 예정인 MBC 가요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탤런트 김소현, 블락비 지코와 함께 MC로 진행을 맡는다. 이날 해외 일정으로 방송에 함께하지 못하는 민호를 대신해 진행능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홍진영은 오는 11월 5일 첫 미니앨범 '인생노트'(Life Note) 발매를 앞두고 오는 30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31일 KBS 2TV '뮤직뱅크', 11월1일 '쇼! 음악중심' 등을 통해 컴백 무대를 꾸민다.
타이틀곡 '산다는 건'은 기존의 홍진영 표 트로트에서 벗어난 오리엔탈 트로트. 기타와 중국 전통 현악기 얼후가 어우러진 애절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누구나 겪는 인생사를 서정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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