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 밥샵(41)이 셀프 동영상을 통해 자신의 근황과 로드FC 링 아나운서로 케이지에 오르게 되는 소감을 전했다.
밥샵은 MMA 선수로의 공식 은퇴를 선언하기 이전, 한국에서 예능프로 및 광고모델과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친 선수다.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 이에 밥샵은 한국에 도착하기 전 로드FC 대회사를 통해 셀프 동영상을 전달하며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동영상 속 밥샵은 "오는 9일 야수는 한국에서 경기를 치르지 않지만, 링 아나운서로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밥샵은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한국에도 나에게 맞는 턱시도가 있을까? 그럼 그날 봅시다"라면서 너털웃음을 쳤다.
한편 밥샵이 링 아나운서로 케이지에 서는 '로드FC 019'는 당일 오후 8시부터 슈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관람을 위한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 < "'로드FC 링 아나운서로 변신' 밥샵, "한국에는 나에게 맞는 턱시도가 있을까?"" 동영상 바로 보기>
◆ " '로드FC 링 아나운서로 변신' 밥샵, "한국에는 나에게 맞는 턱시도가 있을까?"" 동영상 주소 : http://youtu.be/b0SrygnTH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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