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레이커스의 가드 로니 프라이스(31)가 한 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NBA.com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로니 프라이스가 13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경기에서 범한 플래그넌트 파울(고의 반칙)로 벌금 없이 한 경기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프라이스는 13일 열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경기에서 4쿼터 오스틴 리버스의 돌파를 막는 과정에서 점프를 뛴 리버스의 얼굴을 오른쪽 팔뚝으로 가격해 플래그넌트 파울을 받아 그 자리에서 바로 퇴장 당했다.
프라이스는 올 시즌 8경기에서 평균 21분을 뛰며 4.3점, 4.4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LA 레이커스는 102-109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패했고, 현재 1승7패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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