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게이'로 불리는 방송인 홍석천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17일 케이블채널 KBS W 예능 프로그램 '나르는 쇼퍼맨'에 따르면 홍석천은 이날 오후 방송을 통해 장동민, 문희준, 유상무 등과 함께 일일 아빠로 활약한다.
이날 방송의 의뢰인은 남편이 육아를 전혀 도와주지 않아 힘들어하는 아내로, 아빠가 함께 할 수 있는 육아용품을 대신 구매해 달라는 의뢰를 했다.
특히 홍석천은 엄마들만 있는 육아 교실에 참여해 아이들의 일일 아빠가 되어주는 등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문희준은 쌍둥이 아빠 이휘재와 만나 아빠의 육아에 대한 정보도 얻었다.
과연 4명의 쇼퍼맨들이 의뢰인의 요청을 받아 각자 어떤 육아용품을 들고 나타날지 기대가 모아진다. 17일 오후 11시 KBS W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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