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장나라, 신하균 상처 치료..애틋

전재훈 인턴기자  |  2014.11.20 23:21
/사진=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방송 화면 캡처


'미스터 백' 장나라가 신하균의 상처를 직접 치료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연출 이상엽)에서는 술에 취한 최신형(신하균 분)의 팔에 난 상처를 은하수(장나라 분)가 직접 치료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신형은 "살살해라"며 엄살을 부렸지만, 자신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은하수를 애틋한 얼굴로 쳐다봤다.

은하수는 "내가 다 아프다. 어떻게 하냐"며 상처를 조심스럽게 치료해줘 최신형을 감동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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