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극비리에 입국했다.
21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이 이날 오전 6시께 입국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이민정은 함께 입국하지 않았다.
이병헌은 지난 달 20일 캘리포니아 관광청 홍보대사 관련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그는 홍보대사 관련 일정과 스튜디오 미팅 등 미국 일정을 마친 뒤 21일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병헌은 사석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빌미로 다희와 이모씨에게 50억 원을 요구받고,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기소의견으로 두 사람을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은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공갈) 혐의로 다희와 이모씨를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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