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귀여운 고양이로 변신했다.
AOA는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스페셜 댄스 버전의 '사뿐사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 12일 '사뿐사뿐' 뮤직비디오의 조회 수가 300만 건을 돌파할 경우 스페셜 영상을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고양이 잠옷을 입고 귀여운 고양이로 깜짝 변신해 신곡 '사뿐사뿐' 안무를 선보였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캣우먼의 모습과는 달리 카메라를 향해 손 키스를 날리거나 웃음을 터뜨리는 등 특급 애교를 선보이며 아기 고양이 같은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음악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당당한 느낌의 캣워크를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AOA의 '사뿐사뿐'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와 중국 인웨타이 V차트에서 각각 1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