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농어촌·도서산간 아이들에게 케이크를 기부하는 '착한캐롤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25일 CJ푸드빌에 따르면 김수현이 귀여운 다섯 꼬마천사와 함께한 설레는 크리스마스 영상이 공개됐다.
이는 뚜레쥬르의 '착한캐롤 프로젝트' 캠페인 영상으로, 뚜레쥬르 페이스북(facebook.com/TOUSlesJOURS)에서 관련 영상에 공유하기 버튼을 누르면, 숫자에 비례해 농어촌, 도서산간 지역 아이들에게 케이크가 기부된다.
영상 속 김수현은 특유의 부드러운 눈웃음을 보이며 "캐럴과 케이크는 나눌수록 좋은 거니까요"라고 말해 여심을 흔든다.
김수현의 멋진 눈웃음 외에도 로이킴, 다비치, 홍대광 등이 편곡해 새롭게 부른 캐럴도 들을 수 있다.
로이킴은 감미로운 목소리에 어울리는 대표 캐럴 '노엘'을 멋지게 소화했고, 다비치는 흥겨운 '징글벨'을 발랄하게 선사한다. 홍대광의 '고요한 밤'도 고즈넉한 크리스마스 전야를 느끼기에 제격이다.
뚜레쥬르 페이스북에서는 케이크와 함께 김수현 캠페인 영상을 선물하면, 뚜레쥬르 케이크를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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