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동일이 권상우와 호흡을 맞춘다.
27일 성동일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성동일인 영화 '탐정'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탐정'은 형사를 꿈꾸던 추리소설광 책방 주인인 주인공이 우연히 친구들이 말려든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권상우가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성동일은 권상우와 더불어 '탐정' 출연을 확정해 내년 초 촬영에 돌입할 예정. MBC '일밤-아빠! 어디가?'와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 예능과 SBS '괜찮아, 사랑이야' 등 드라마에서 활약했던 성동일과 권상우의 시너지는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탐정'은 내년 3월께 크랭크인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