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 길용우, 서하준 무참히 폭행 "날 파멸시킬 수 없어"

전재훈 인턴기자  |  2014.12.02 19:43
/사진=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방송 화면 캡처


'사랑만 할래' 길용우가 서하준을 무참히 폭행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최동준(길용우 분)이 김태양(서하준 분)을 산 속에 매장하고 폭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동준은 자신의 죄를 입증할 증거를 가지고 있는 김태양을 납치해 산속에 얼굴만 남겨놓고 매장했다.

김태양은 이성을 잃은 최동준에게 "그만 해라. 제발 그만 해라"고 소리 질렀다.

김태양은 "자신의 모습을 봐라. 자신의 모습이 얼마나 비침 한지"라며 최동준에게 오열했다.

하지만 최동준은 김태양의 얼굴을 때리며 "비참한건 너다. 땅속에 묻힌 네 모습을 봐라. 너는 날 파멸시킬 수 없다"고 소리 질렀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군 복무에도 흔들림 無..스타랭킹 남돌 2위 굳건
  2. 2방탄소년단 지민, 여전히 레전드..131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3. 3日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 한국 공연 확정..5월 2일 티켓 오픈
  4. 4김수현♥김지원, 죽어도 못 보내..신혼 비하인드
  5. 5"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6. 6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7. 7벌써 마지막 'n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만 남았다
  8. 8'고척돔이 문제였나' 4477억 日 투수, 1이닝 5실점 강판→ERA 1.64 환골탈태... 어느덧 NL 톱5 진입
  9. 9'풀타임' 손흥민, 유효슈팅 한 번도 못 때렸다...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3연패 수렁 'UCL 진출 빨간불'
  10. 10미코 출신 금나나, 26살 연상 건설업계 재벌과 극비 결혼설 [스타이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