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시청률 다시 하락..불안한 수목극 1위

윤상근 기자  |  2014.12.18 06:40
/사진=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방송화면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가 시청률을 끌어올리는 데 실패했다. 하지만 수목극 경쟁에서는 우위를 점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피노키오'는 10.4%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10.7%를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1일 방송된 10.7%보다 0.3% 포인트 하락한 성적이다.

엎치락뒤치락 했던 경쟁에서 점차 1위를 굳혀가는 모양새를 만들고 있는 '피노키오'이지만 이번에도 격차를 벌리는 데 실패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터백'은 9.0%, KBS 2TV '왕의 얼굴'은 7.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피노키오'에서는 기재명(윤균상 분)이 자신의 정체를 최달포(이종석 분)에게 알리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2024 마이원픽 분기결산 '분기 TOP스타' 1위
  2. 2박성훈, 가난에 오열.."7년 '기생충집' 살아"
  3. 3정국 'Seven' 빌보드 선정 200개국 최고 히트곡 등극[공식]
  4. 4[영상] 이재현-김헌곤 분노 폭발→방망이 내려쳤다... 브랜든 '마구'에 속수무책, 마지막엔 웃었다
  5. 5김연경 우승 도울 亞쿼터 정해졌다! 흥국생명, '196㎝ MB' 황 루이레이 영입... 1순위 페퍼도 中 출신 장위 선택 [공식발표]
  6. 6"김민재 도대체 뭐 하는 건가! 레알 2차전은 못 뛰겠는데" 레전드 혹평... 커리어 최대 위기
  7. 7'통한의 2실책→타선 폭발 8득점' 삼성, 이호성 첫 승 '5선발도 찾았다'... 두산에 9-2 대역전극 [잠실 현장리뷰]
  8. 8'김민재 탓하는 감독' 英 언론 일침! 투헬 듣고 있나... "실수할 수도 있지" 두둔한 골키퍼와 비교되네
  9. 9KBO 100승 챙기고 노시환에게 소고기도 먹였다, 부담 턴 류현진 "5월부터 달릴 일만 남았다" [대전 현장]
  10. 10"넌 후보 선수잖아! 나는 주전인데" 토트넘 핵심 충격적 '동료 조롱', 경기도 지고 무슨 추태인가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