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도 반한 고수 조각미모 "잘생겨도 너무 잘생겨"

김민정 인턴기자  |  2014.12.18 08:36
/사진=수현 인스타그램


배우 수현이 선배 배우 고수의 외모를 극찬했다.

수현은 17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잘 생겨도 너무 잘 생기신 미남 배우 고수 선배님. 크리스마스이브에 개봉하는 '상의원' 기대하고 있습니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수현은 고수와 함께 환한 미소를 머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고비드'라고 불리는 고수의 완벽한 이목구비와 수현의 우아한 미모가 시선을 빼앗는다.

한편 수현과 고수는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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