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 인형보다 우월한 동안 미모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2014.12.18 11:52
/사진제공=장쯔이 웨이보


중국 여배우 장쯔이(35)가 사랑스러운 셀카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17일 오후 장쯔이는 자신의 웨이보(중국SNS)에 한 쌍의 인형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속의 장쯔이는 인형 사이에 얼굴을 내밀고 입술을 내민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변함없는 동안미모를 과시했다.

장쯔이는 사진과 함께 "겨울옷을 입은 두 인형 중에 어떤 걸 고르실래요?"라는 말을 덧붙여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네티즌들은 "가운데 있는 인형이요 " "왼쪽 인형 사면 가운데 인형은 증정인가요?" "여신강림" 등 재치있는 댓글로 장쯔이의 물음에 답했다.

글로벌 스타 장쯔이는 올 10월 중국 영화제에서 영화'일대종사'로 12번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 번 독보적인 톱여배우의 파워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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