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에일리·제시카HO, MBC가요대제전 특별무대 꾸민다

김미화 기자  |  2014.12.21 14:57
에일리, 효린, 제시카HO(왼쪽부터) /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올해 최고의 대세 여자 보컬로 손꼽히는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 에일리 럭키제이의 제시(제시카 HO)가 올해 마지막 날 열리는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20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31일 열리는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효린과 에일리, 그리고 제시카HO가 함께 무대에 올라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펼친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세 명의 여자 보컬이 모여서 특별 무대를 꾸민다"라며 "세 사람이 함께 '뱅뱅'(BangBang) 무대를 꾸미는 등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31일 열리는 가요대제전은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청백전으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 8시 50분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진행되는 가요대제전에서는 '일밤-아빠 어디가'와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의 혜리가 함께 청팀 MC를 맡고, '나혼자 산다'의 전현무와 '나 혼자 산다-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전현무와 소유가 백팀 MC를 맡는다.

또다른 MC인 배우 이유리가 악녀 콘셉트로 청팀과 백팀을 오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색다른 재미를 줄 예정이다.

올해 가요대제전에서는 음원성적과 별개로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대결 구도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女 아이돌, 일본서 유흥업소 일 한다고? '충격'
  4. 4유재환, 결혼 발표 사흘만 작곡비 사기·성희롱 논란
  5. 5파리올림픽 韓 단체 구기종목 '참담한 현실', 女핸드볼만 출전... '야·축·농·배' 다 못 본다
  6. 6손흥민, 북런던 라이벌 향해 "유럽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팀" 칭찬... 정작 아스널은 "SON, 두려운 존재"
  7. 7[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8. 8"뉴진스 볼모로 협박" 하이브, 민희진 12가지 주장에 반박 [공식][전문]
  9. 9'신민재 환상 고급 주루' LG, '1위' KIA에 7-6 짜릿한 역전승 [잠실 현장리뷰]
  10. 10"15골 넣는 손흥민으로 안돼" 토트넘 선배, SON 득점왕 경쟁자를 '영입 추천'... "25골 때려 박는 공격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