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임신 중임에도 SBS '연기대상'에 참석해 축제를 함께한다.
이보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2일 스타뉴스에 "이보영은 임신 중이지만 지난해 대상 수상자로서 올해 대상 시상을 위해 '연기대상'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SBS '연기대상'은 SBS 통합 시상식 SBS 어워즈 페스티벌(SBS Awards Festival, SAF)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SAF는 한 해 동안 SBS를 빛낸 최고의 스타들과 시청자들이 함께하는 국내 최초 방송콘텐츠 축제다.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해 31일까지 진행되는 일정에는 가요, 연예, 연기 시상식 일정이 포함됐다. 또 SBS 인기 드라마, 예능, 시사 교양, 라디오 프로그램의 콘텐츠를 시청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페스티벌이다.
'연기대상'은 축제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8시 50분부터 생방송된다. 이휘재, 박신혜, 박서준이 진행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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