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권다현 열애..네티즌 "미쓰라진 잘 부탁해"

김민정 인턴기자  |  2014.12.22 23:30
사진=뉴스1


그룹 에픽하이와 배우 권다현이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이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시사회에 함께 등장, 애정을 과시해 주목받았다. 이에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는 "두 사람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권다현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권다현 여신이다","권다현 정말 예쁘다","권다현 누구지 완전 예뻐"등의 칭찬의 글과 "권다현 미쓰라진 잘 부탁해","권다현 미쓰라진 당당한 연애 멋지다" 등의 축하 글을 올렸다.

한편 권다현은 1985년생으로 대학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고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했다. 그는 2007년 KBS 2TV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2009년 방송한 SBS '시티홀' 등에 출연했다.

미쓰라진은 에픽하이의 멤버로 활동하며 '본 헤이터', '우산', '1분 1초', 'Fly', 'Fan'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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