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방탄소년단, 日새싱글·앨범 오리콘 2위 동반 상승

길혜성 기자  |  2014.12.25 11:22
인피니트(위)와 방탄소년단 / 스타뉴스


남자 아이돌그룹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호야 이성열 엘 이성종)와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각각 일본 새 싱글과 앨범으로 오리콘 차트에서 2위까지 상승하는 저력을 보였다.

25일 오전 현재 일본 최고 권위의 음반 판매 차트인 오리콘의 최신(23일자) 일일 싱글 차트에 따르면 인피니트의 새 싱글 '딜레마(Dilemma)'는 2위에 올랐다. 직전일(22일) 차트를 통해 5위로 오리콘 일일 싱글 차트에 첫 진입한 뒤, 단 하루 만에 순위를 2위까지 끌어 올리며 인피니트에 대한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알게 했다.

방탄소년단 역시 일본 첫 정규 앨범 '웨이크업(WAKE UP)'으로 오리콘 최신 일일 앨범 차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 역시 직전일 차트 3위에서 1계단 오르며, 첫 정규 앨범에 대해 일본 팬들의 기대가 지속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베스트클릭

  1. 1선우은숙 이혼..며느리 최선정, 생기 잃은 근황 "웃음도 잃어"
  2. 2"경외심 불러일으켰다" 이정후 '미친 수비→동료는 극찬의 욕설'... 행운의 안타까지 적립, 팀은 3-4 역전패 [SF 리뷰]
  3. 3'KING JIMIN'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4개월 연속 1위..누적 45개월 우승
  4. 4[속보] 고우석 돌연 마이애미행, '타격왕' 아라에즈와 4대1 전격 트레이드
  5. 5정우영, 김민재 앞에서 환상 데뷔+결승골! 슈투트가르트, 뮌헨에 3-1 승... 분데스 2위 싸움 안갯속
  6. 6'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배우 해도 슈퍼스타 될 완벽한 비주얼 스타' 1위
  7. 7손흥민 팔면 870억→토트넘은 SON 잔류 선택! 게다가 '역대급 조건' 보장한다... 사실상 종신 계약
  8. 8'뮌헨 이적 후 최고의 경기' 김민재 기억 되살려라! 슈투트가르트전 선발... 투헬 "탐욕스럽다" 비판 뒤집을까
  9. 9"제가 나이를 먹어서... 타격감 안 좋다" 그래도 KBO 최고 포수는 만족하지 않았다
  10. 10'291SV 듀오 '동시에 무너지다니... 삼성 필승공식 깨졌다, 그래도 '역전패 38회 악몽'은 끝났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