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진짜 사나이' 후임들이 말년 병장들을 위해 걸 그룹 섭외에 나섰다.
26일 MBC에 따르면 최근 '일밤-진짜 사나이' 녹화에서 병장들은 당초 원했던 제주도 대신 제부도에서 말년 휴가를 보냈다.
병장들은 제부도의 적막한 놀이공원에서 기를 뺏기고 마지막 소원인 걸 그룹에 희망을 걸었다. 그런 선임들을 위해 후임들은 모든 인맥을 동원해 걸 그룹 섭외를 시작했다.
또 막내 육성재는 에이핑크의 박초롱에게, 케이윌은 씨스타 보라에게 각각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오는 28일 오후 6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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