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양진우가 신소율에 밀라노로 가자고 제안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연출 박만영)에서는 한아름(신소율 분)이 필립(양진우 분)과 만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한아름은 "마음은 알겠는데 당장은 회사 그만 못 둔다. 티파니 때문이라도 가기 어렵다. 당분간은 가족들 곁에서 키우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필립은 "나한테 무언가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 용서 구할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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