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머시' 민혁, 부모님께 다짐 "어디에 내놔도 잘하고파"

전재훈 인턴기자  |  2014.12.31 23:14
/사진=케이블채널 엠넷 예능프로그램 '노 머시'(No. MERCY) 방송 화면 캡처


'노 머시' 민혁이 2차 데뷔 미션을 앞두고 "어디에 내놔도 잘하는 아들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예능프로그램 '노 머시'(No. MERCY)에서는 민혁이 2차 데뷔 미션을 앞두고 부모님을 만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혁은 "가족들의 반대가 심했는데 그걸 무릅쓰고 도전을 한 거다"며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민혁의 엄마는 "가수를 한다고 했을 때 실망을 많이 했다. 근데 학원 선생님이 '민혁이 만큼 성실한 애가 없다'며 '지켜봐 달라'고 하더라. 그 때부터 아들을 응원했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에 민혁은 "조금 더 믿음직스럽고, 어디에 내놔도 잘 할 수 있는 아들이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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