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월화드라마 '오만과편견'(극본 이현주·연출 김진민)이 1회 연장을 확정했다.
2일 복수의 드라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오만관편견'이 1회 연장하기로 확정했다"라며 "오는 13일 21부를 끝으로 종영 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오만과 편견'은 주인공 최진혁과 백진희가 지난해 12월 30일 방송 된 MBC 연기대상에서 각각 특별기획부문 남녀 우수상을 받았다. 황금연기상을 받은 최민수는 수상을 거부해 화제를 모았다. 최민수는 세월호 사건을 우회 언급, "최소한의 도리"라고 수상 거부 이유를 밝혔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에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정의를 찾아가는 검사들의 고군분투기를 담는다. 지난 10월 첫방송 된 '오만과 편견'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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