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로봇청소기CF 아이디어 짜놨다"..러브콜 기다려

이지현 기자  |  2015.01.09 13:47
장수원/사진=이동훈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연기자 장수원이 로봇청소기 CF의 러브콜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로봇연기로 화제몰이를 한 장수원은 지난 8일 SBS 파워FM 107.7MHz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 "특별히 찍고 싶은 CF가 있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기회가 된다면 로봇청소기 CF를 찍고 싶다"고 답했다.

장수원은 "제의는 안 들어왔지만, 이미 콘티까지 짜 놨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는 형이 아이디어를 줬다. '로봇청소기 CF를 찍게 되면 로봇청소기가 소파 위에 앉아있고 네가 청소를 하는 건 어떠냐'는 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이에 한 청취자가 "청소기에 보이스 삽입도 하면 좋겠다"고 의견을 내놓자, 장수원은 "청소 괜찮아요? 이 정도면 괜찮아요? 더 치워요?"라며 로봇청소기 음성 안내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수원은 지난 2일부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요 드라마 '미생물'에 출연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삼남매 父' 신현준, 식구 또 늘었다..출산 순간 촬영
  2. 2방탄소년단 지민 'Who' 빌보드 핫100 역주행..'K팝 프론트맨'
  3. 3방탄소년단 진, '월와핸'의 눈부신 귀환..'Journey'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
  4. 4'제이홉 제대 배웅'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5. 5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3주 연속 1위
  6. 6방탄소년단 지민, 155주 연속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정상 질주'
  7. 7'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인스타 다시 시작..전현무·노홍철 '좋아요' 응원 [스타이슈]
  8. 8'이럴수가 또' 내일(18일) 비 예보 변수 생겼다→한국시리즈 밀리나, 우천 취소시 '유리한 건 LG인가 삼성인가' [PO 현장]
  9. 9'손흥민 토트넘 떠난다' 英 매체 "이미 대체자 구했다"... 고작 '38경기 5골' 유망주
  10. 10LG 역대급 외인만 '또·또·또' 삭제하다니→주가 치솟는 삼성 155㎞ 파이어볼러, 근데 정작 사령탑은 "전담 마크 아니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