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재능 기부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14일 공연 주최사인 하이씨씨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0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 청담에서는 토크 형식의 재능 기부 무료 콘서트 '14일의 프러포즈'가 개최된다.
'14일의 프러포즈'는 커플들을 초청해 프러포즈를 주제로 이야기와 노래를 함께 선사하는 토크 콘서트다.
봉만대 감독과 배우 임승대는 토크 진행을 맡았다. 토크 시간에는 커플들에게 여러 질문을 던져가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외에 걸 밴드 타픽, 개그우먼 김선정 등도 무대에 올라 재능기부에 나설 계획이다.
공연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셀러브리티들과 함께 커플들과 즐기는 새로운 토크 형식의 콘서트"라며 "커플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2시간 동안 특별한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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