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다시 한 번 아이돌 특집을 마련했다.
'런닝맨'은 지난 20일 인천 등지에서 아이돌 특집 녹화를 마쳤다. 이번 레이스에서는 걸스데이 소진, 비스트 손동운, 포미닛 권소현, 빅스 엔 등 다수의 아이돌 멤버들이 레이스에 합류해 유재석, 김종국, 지석진, 개리, 이광수, 하하, 송지효 등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대결을 펼쳤다.
'런닝맨'은 이미 여러 차례 아이돌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특집 편을 꾸미며 재미를 더한 바 있다. 지난해 4월에는 샤이니 민호, 2PM 찬성, 씨스타 보라, 인피니트 성규, 호야 등이 게스트로 합류한 바 있으며 은퇴한 전 국가대표 박지성, 설기현이 출연했던 당시에는 비스트 이기광, 윤두준, 비투비 민혁, 빅스 레오 등이 축구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런닝맨' 아이돌 특집 편은 오는 2월 중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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