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가 아이돌 가수 최초로 KBS 1TV '전국노래자랑' 무대 위에 올랐다.
리지는 25일 오후 방송된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올라 데뷔 후 첫 트로트 솔로곡 '쉬운 여자 아니에요' 무대를 꾸몄다.
리지의 트로트 타이틀곡인 '쉬운 여자 아니에요'는 사랑을 한낱 물질적인 것으로 사려는 태도를 풍자하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1980년 11월부터 시작된 전통 있는 대중방송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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