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이라크 난민 수용소 방문

최혜은 인턴기자  |  2015.01.26 14:03


안젤리나 졸리(40)가 이라크 난민 수용소를 찾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각), US 위클리 등 미국 매체는 당일 안젤리나 졸리가 이라크 칸케 난민 수용소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난민 수용소에 들러 이슬람 테러조직 아이시스(ISIS)를 피해 이라크 북쪽으로 피난 온 피난민들과 직접 만남을 가졌다.

더불어 연설대에 올라 세계적 지도자들이 시리아와 이라크의 피난민들에게 관심을 가질 것을 호소했다.

데일리 메일은 안젤리나 졸리가 현장에서 "극단주의에 너무나 많은 죄 없는 사람들이 희생된다"며 "국제 사회가 더욱 더 나서서 이 일을 해결해야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2012년 이라크 쿠르드 난민 수용소를 들린 안젤리나 졸리는 유엔 난민고등 판무관으로 여러 번 중동 및 아프리카의 난민들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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