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조세호, 새 예능 '총각파티' 합류..신동엽 등과 호흡

이지현 기자  |  2015.01.28 08:59
김종민(왼)과 조세호/사진=스타뉴스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과 개그맨 겸 방송인 조세호가 '총각파티'에 합류했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김종민, 조세호가 자사 새 예능 프로그램 '총각파티'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종민, 조세호는 방송인 신동엽,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 은혁과 프로그램을 이끄는 고정 멤버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총각파티'는 총각들의 로망을 실행에 옮기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스튜디오 및 야외 촬영을 함께한다. 신동엽이 총각들에게 카운슬링을 해주면서 웃음과 재미를 안길 것으로 전망된다.

'총각파티'는 오는 2월 12일 첫 방송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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