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26)가 지난 28일 홍콩 모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중국 언론 매체 소후위러는 29일 제시카가 행사에서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제시카는 속이 비치는 레이스 소재의 흰색 블라우스와 검은 가죽 바지를 매치해 섹시함을 강조했다.
현지 언론이 같은 날 홍콩을 방문한 소녀시대 멤버 유리를 언급하자 제시카는 몰랐다며, 소녀시대에 대한 질문에는 대답을 회피했다.
제시카가 언급한 사정봉은 유명한 홍콩 가수 겸 배우로 영화 '용호문(2006)', '무극(2005)'등에 출연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해 9월 소녀시대 탈퇴 후 자신의 브랜드 '블랑&에클레어'를 론칭 , 패션 디자이너이자 사업가로 중화권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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