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이민지, 신소율 창고에 가뒀다..결국 기절

조민지 인턴기자  |  2015.01.29 20:40
/사진=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달콤한 비밀' 신소율이 이민지 악행에 정신을 잃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연출 박만영)에서는 고윤이(이민지 분)가 한아름(신소율 분)을 창고에 가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아름은 휴대전화를 회사 화장실에 두고 온 것을 잊어버린 채 창고같은 작업실에서 혼자 디자인 작업을 했다.

한아름의 휴대전화를 주운 고윤이는 천성운(김흥수 분)과 연락하고 있는 한아름에게 복수를 결심했다.

이어 고윤이는 창고같은 작업실에서 디자인에 몰두한 한아름을 발견하고는 작업실 문에 자물쇠를 채워버렸다.

한아름은 뒤늦게 자신이 갇힌 사실을 알고서 도움을 요청했지만 인적이 드문 곳이라 구출되지 못하고 결국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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