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권법' 출연설에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밝혔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스타뉴스에 "송중기에게 '권법' 제안이 갔다는 것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5월 제대 후 출연을 결정짓는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또한 차기작에 대해서도 "미정이다"고 답했다.
CJ E&M과 중국 국영 배급사 차이나필름그룹, 중국 메이저 제작투자사인 페가수스&타이허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투자 및 제작 배급을 맡는 200억 원 규모의 한중 합작영화. 당초 조인성이 출연을 결정했지만 오랜 시간 영화가 제작에 돌입하지 못하자 하차했다.
조인성에 이어 여진구가 캐스팅됐고 계약까지 맺었지만 제작사와 소속사의 갈등으로 지난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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