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유영이 배우 주원과 유해진이 출연을 확정한 영화 '그놈이다'에 합류했다.
영화 '그놈이다' 한 관계자는 30일 스타뉴스에 "최근 이유영의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주원 및 유해진과 함께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영화 '봄'으로 밀라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던 이유영은 민규동 감독의 '간신'에 이어 '그놈이다'까지 출연을 확정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그놈이다'는 영화 '시선1318을 제작했던 윤준형 감독이 연출을 담당한다. 3월 크랭크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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