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한지상이 '불후의 명곡'에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지상은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이장희의 '애인'을 부르며 연기를 가미한 파격적인 무대로 뮤지컬 배우의 저력을 보여주며 관객을 전율케 했다.
한지상은 2003년 연극 '세발 자전거'로 데뷔한 뮤지컬 배우다. 뮤지컬배우인 그는 주로 무대에서 경력을 이었으며, 최근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이장우(박차돌 분)의 형 박강태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한지상의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지상, 박강태 맞아?", "한지상, 연기도 잘하는데 노래도 잘 하네", "한지상, 대박", "한지상, 소름 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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