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지석진(49)이 한류스타임을 입증했다.
지석진은 지난 2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의 웨이보 팔로워가 100만을 넘어 섰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더욱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고 감동입니다"라며 팔로워 100만 돌파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이에 팬들은 "팔로워 1000만까지!" "사랑해요" "왕코 형님 최고" "'잘생김'의 정의를 아시나요? 바로 지석진을 두고 한 말이에요" "매력 폭발 지석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지석진의 웨이보 팔로워 수는 약 100만 7000명(4일 오전11시 기준)으로 중국 내뜨거운 인기를 보여준다.
한편 SBS 일요예능 '런닝맨'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몰이 중인 지석진은 지난1월 17일 대만에서 열린 '런닝맨' 팬미팅에 참석해 현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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