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R&B 싱어송라이터 40(포티)가 신곡 '63빌딩'을 발표한다.
6일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포티는 이날 낮12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새 디지털 싱글 '63빌딩'을 공개한다.
'63빌딩'은 적막한 현 시대에서 미래에 대한 중압감 때문에 일에 치여 살고, 꿈보다는 현실에 맞춰 살 수밖에 없는 이들의 심정을 표현한 곡이다.
40가 직접 프로듀싱을 했으며 매끄러운 곡의 흐름과 흑인음악 감성이 물씬 풍겨져 나오는 고급스러운 R&B곡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40는 소속사를 통해 "오르기 힘든 아득한 현실의 벽을 63빌딩으로 비유했다"며 "이 곡을 통해 현대인들의 고달픈 삶을 노래하고, 위로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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