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샤론이 둘째 아들을 낳았다.
박샤론은 9일 오전9시31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2.9㎏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미스코리아에 당선된 박샤론은 첫째 딸 출산 후 3개월 만에 20㎏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었다.
박샤론은 둘째 출산 후 몸조리를 마친 뒤 다시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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